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습니다.<br /><br />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'김기범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. 앞으로 김기범이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'고 전했는데요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김기범 또한 자신의 SNS에 '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'라는 글을 게재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편 김기범은 KBS 드라마 [4월의 키스]와 [반올림]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.<br /><br />이후 2005년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, 그룹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배우의 길을 걸어왔습니다.